[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송일국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송일국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현기증’의 송일국과 이돈구 감독이 출연했다.이날 송일국는 삼둥이 얘기를 하던 중 “딸을 갖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 딸 쌍둥이 이름을 우리, 나라로 지어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곧 송일국은 “아내한테는 말 못 하겠다”고 말했고, 컬투는 “아내가 질색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일국은 내년 상반기 방송될 KBS1 대하역사과학 드라마 ‘장영실’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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