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4일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는 네이버 V앱을 통해 뮤직 토크쇼 ‘컴백 투 더 베이직(COMEBACK TO THE BASIC)’을 진행했다.이날 멤버들은 즐겨 먹은 음식이 있냐는 질문에 ‘할아버지 돈가스’를 언급했다. 이어 멤버들은 다양한 음식을 언급하며 남다른 먹성을 뽐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제아가 식탐 왕”이라는 폭로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제아는 “맞다. 내가 가장 식탐이 많다”면서 “그렇지만 가인과 함께 야식을 끊었다. 그게 나로서는 굉장히 큰 일”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그래서 지난 활동 때까지는 내가 좀 통통했는데, 이번엔 살도 꽤 빠졌다”고 알렸다.

브아걸은 5일 0시 정규 앨범 ‘베이직’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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