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황정음이 박서준에게 애교를 보였다.

4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지성준(박서준)이 믿고 있던 인터뷰가 취소돼 충격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혜진은 갑작스런 인터뷰 취소로 지성준이 걱정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다 앞에 서 얼굴을 들이밀었다.

지성준이 뭐하냐고 묻자 김혜진은 “내 얼굴 보면 힘 난다 하지 않았냐”면서 “마음껏 봐라. 100초 봐도 좋다”고 애교를 부렸다.

지성준은 김혜진의 귀여운 행동에 미소를 지었다. 김혜진은 자신의 기사가 실리는 ‘모스트’ 창간 20주년 기념지가 실패할 리 없다고 격려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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