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강동원이 배우로서의 소신을 전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는 강동원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강동원은 “독립 상업 영화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면서 “상업 영화에 출연한다면, 나를 믿고 온 사람들이 실망하게 하지 않게 해야 한다. 관객들이 좋아해줄만한 영화를 만든다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물론 독립영화에 출연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강동원은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최부제 역을 맡아 활약한다. ‘검은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11월 5일 개봉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TBC ‘뉴스룸’ 방송화면
배우 강동원이 배우로서의 소신을 전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는 강동원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강동원은 “독립 상업 영화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면서 “상업 영화에 출연한다면, 나를 믿고 온 사람들이 실망하게 하지 않게 해야 한다. 관객들이 좋아해줄만한 영화를 만든다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물론 독립영화에 출연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강동원은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최부제 역을 맡아 활약한다. ‘검은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11월 5일 개봉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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