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측이 새 예능프로그램 ‘오시면 좋으리’의 출연진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4일 MBN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현재 프로그램 기획 단계에 있다. 아직 어떠한 캐스팅도 확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이어 “김용만과 이천희를 비롯해 줄리엔강, 가희, 조형기 모두 현재 출연 논의가 오가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오시면 좋으리’는 좌충우돌 슬로우라이프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 할머니가 한 평생을 살아온 낡은 집을 관광객 누구라도 묵을 수 있는 정감 있는 ‘할망숙소’로 탈바꿈 시키는 모습을 담는다.

‘오시면 좋으리’는 출연진이 확정되는 대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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