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이청아가 최여진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4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는 케이블채널 E채널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이하 라이더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동욱, 이청아, 최여진, 윤종훈, 최민이 참석했다.이날 이청아는 최여진의 첫 인상을 묻는 질문에 “처음엔 무서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청아는 “촬영을 같이 해보니 최여진은 나의 워너비 성격이다. 최여진을 만나면 항상 즐겁다. 극중에서도 자주 만나고 싶은데 아직까지는 마주치는 신이 별로 없다”며 ‘라이더스’ 최도훈 PD에게 “감독님, 언니랑 자주 만나게 해주세요”라고 애교 섞인 부탁을 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라이더스’는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를 소재로 한 12부작 현실공감형 성장로맨스 드라마로, 인력거를 통해 소개되는 서울 곳곳의 골목 여행기이자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다. ‘라이더스’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서도 12회 전편이 동시 생중계된다. 또한,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3일간은 10여분 형태의 클립으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배우 이청아가 최여진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4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는 케이블채널 E채널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이하 라이더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동욱, 이청아, 최여진, 윤종훈, 최민이 참석했다.이날 이청아는 최여진의 첫 인상을 묻는 질문에 “처음엔 무서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청아는 “촬영을 같이 해보니 최여진은 나의 워너비 성격이다. 최여진을 만나면 항상 즐겁다. 극중에서도 자주 만나고 싶은데 아직까지는 마주치는 신이 별로 없다”며 ‘라이더스’ 최도훈 PD에게 “감독님, 언니랑 자주 만나게 해주세요”라고 애교 섞인 부탁을 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라이더스’는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를 소재로 한 12부작 현실공감형 성장로맨스 드라마로, 인력거를 통해 소개되는 서울 곳곳의 골목 여행기이자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다. ‘라이더스’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서도 12회 전편이 동시 생중계된다. 또한,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3일간은 10여분 형태의 클립으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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