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가 월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직업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져 박지우와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했다.이날 MC들은 박지우에게 주요 수입원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박지우는 레슨으로 돈을 번다고 밝혔다. 박지우는 레슨비에 대해 “영국 유학시절 40분 레슨에 110 파운드를 받았다. 약 19만 원 정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지우는 “한 달에 레슨을 풀로 해서 3,000만 원까지 벌어본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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