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지우 아내, "박지우, 댄스스튜디오와 집에서 행동 정반대"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박지우 아내의 폭로전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와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만석은 박지우에게 “딸이 댄스스포츠를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다.

이에 박지우는 “절대 안된다. 너무 고생할 것 같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를 들은 아내는 “이거는 방송용 멘트다. ‘나보다 잘하면 어떡하냐’고 걱정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내는 “스튜디오 안에서는 인사도 안 받아준다. 그런데 집에 돌아오면 해맑게 들어온다. 안아달라고 애교도 부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