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안재욱이 아내 대신 살림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안재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안재욱은 얼굴이 수척해 보인다는 말에 “최근 공연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생각보다 살림 양이 많더라”며 “조금 지나면 살림이 나아질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안재욱은 “아내가 임신 21주째”라며 “현재는 내가 살림을 더 많이 하고있다. 아침에 눈 떠서부터 식사를 준비한다. 주부습진도 걸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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