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유타가 사설탐정의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한국 대표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사설탐정의 인정 여부를 두고 비정상대표들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유타는 “사설탐정을 저는 인정 안 한다”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유타의 처음 보는 단호한 태도에 출연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유타는 “일본에서 사설탐정은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불륜을 포착하거나 개인적인 일을 조사한다”면서 “이 과정에서 사생활 침해가 생길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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