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채수빈 범행자백 종용 주인공은?...'허 찌르는' 반전 예고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발칙하게 고고’에서 채수빈의 범행 자백을 종용한 인물이 밝혀진다.

2일 오전 KBS2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 연출 이은진, 김정현 / 제작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가 오늘(2일)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는 반전을 예고했다.

지난 8회 방송에서는 열(이원근)을 시험지 도둑으로 몰아넣은 수아(채수빈)에게 누군가가 범행자백을 종용했다. 이에 연두(정은지)를 범인으로 여긴 수아는 또 다시 악행을 저질렀고 다함께 여행을 떠났던 캠핑장 안은 없어진 연두로 인해 발칵 뒤집어진 상황.

게다가 시험지가 들어있는 USB를 수아가 훔치는 장면이 담긴 CCTV를 누군가가 확보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그런 가운데 2일 방송에서 수아를 옥죈 협박의 주인공이 밝혀질 것으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이는 생각지 못한 예상 밖의 인물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자꾸만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수아의 아슬아슬한 행보는 이날 방송에서 최고조에 이른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악녀 권수아를 들었다놨다한 협박범의 진실과 그 내막은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발칙하게 고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