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이이경이 이기우에게 장난을 쳤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해병대에 입대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 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체력 측정, 면접을 마친 후 합격자 발표를 기다렸다. 발표 30분 전 이이경은 이기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기우는 전화를 받자마자 이이경에게 “합격자 발표 문자가 왔냐”고 물었다. 이에 이이경은 “왔다. 형님은 아직 안 왔냐”며 장난을 쳤고, 이기우는 “나는 문자가 안 왔다. 불합격인 것 같다”며 좌절했다. 이에 이이경은 “사실 아직 문자가 안 왔다”며 장난이었다는 사실을 밝혀 이기우를 안심시켰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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