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이, 녹화장 등장 후 당황.."스케줄 있어서 가야 한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런닝맨’ 유이가 이광수의 섭외에 당황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00대 100 특집으로 막강 100인 히어로에 맞서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히어로즈 100인에 맞설 게스트를 직접 섭외했다.

이광수는 유이를 섭외했다. 유이는 이광수가 부탁한 커피와 함께 촬영장에 등장했다. 이어 유이는 촬영장 분위기에 의아함을 느끼고 큰 눈을 굴렸다.

당황한 유이에 유재석은 “유이야 너 이름표 레이스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이는 “저 스케줄 있어요. 갈 거예요”라고 말했고 이광수는 100인에 등록을 하기 위해 유이를 끌고 가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