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윤계상, 한예리에 "100점도 모자라, 점수로 매길 수 없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윤계상과 한예리가 서로에게 점수를 매겼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극적인 하룻밤’의 윤계상과 한예리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윤계상은 한예리에 대해 “100점도 모자라다. 점수로 따질 수 없다”며 칭찬했다. 이에 한예리는 “나는 좀 부족…”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예리는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질문을 받자 “육체가 편하게 촬영을 할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기회가 되면 또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극적인 하룻밤’은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