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비투비가 일곱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카카오톡 사운드 리얼콘을 출시했다.

지난 26일 서비스를 시작한 비투비의 ‘훈내나는 사운드 리얼콘’은 리얼한 표정, 동작이 살아 움직이는 영상과 더불어 보이스가 결합된 새로운 이모티콘 서비스다.이는 기존 이모티콘과 달리 비투비의 깜찍 발랄한 모션과 직접 녹음한 멤버들의 실제 음성 메시지까지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신개념 이모티콘으로 다양한 감정표현을 담아 마치 비투비 멤버들이 사용자와 더불어 대화에 참여하는 듯한 실감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비투비는 2015년 ‘괜찮아요’, ‘집으로 가는 길’까지 힐링 프로젝트의 연속 히트 아래 음원-음반차트는 물론 데뷔 3년 7개월 만에 생애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새로운 ‘대세 아이돌’ 그룹으로 당당히 급부상했다. 이처럼 대중들의 남다른 관심아래 국내 정상급 아이돌 그룹들만 제작된다는 카카오톡 이모티콘까지 출시에 나선 비투비는 대세 아이돌다운 뜨거운 인기 속에 현재 빠른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발랄함 가득한 ‘비투비의 훈내나는 사운드 리얼콘’은 카카오톡 내 아이템 스토어 접속 후 이용 가능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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