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가 일본시리즈 2차전에서 홈런포를 때리며 맹활약한 가운데, 이대호와 딸의 외모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이대호는 ‘2015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 직후 딸을 품에 안고 나와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당시 기자회견에서 이대호는 홈런 소감에 대해 “4월에 너무 못 쳐 팬들에게 죄송했다. 오늘따라 컨디션이 좋아져서 기쁘고, 좀 더 잘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대호의 품에 안긴 붕어빵 딸이 야구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대호의 딸은 아빠이대호를 쏙 빼닮은 이목구비를 지니고 있어 화제가 됐다.
한편, 25일 이대호는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일본 시리즈 2차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4회 무사 1루 0-0 상황에서 이대호는 야쿠르트 선발 오가야 야스히로의 초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날 이대호는 이 홈런으로 팀의 4-0 승리에 기여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중계화면 캡처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가 일본시리즈 2차전에서 홈런포를 때리며 맹활약한 가운데, 이대호와 딸의 외모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이대호는 ‘2015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 직후 딸을 품에 안고 나와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당시 기자회견에서 이대호는 홈런 소감에 대해 “4월에 너무 못 쳐 팬들에게 죄송했다. 오늘따라 컨디션이 좋아져서 기쁘고, 좀 더 잘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대호의 품에 안긴 붕어빵 딸이 야구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대호의 딸은 아빠이대호를 쏙 빼닮은 이목구비를 지니고 있어 화제가 됐다.
한편, 25일 이대호는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일본 시리즈 2차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4회 무사 1루 0-0 상황에서 이대호는 야쿠르트 선발 오가야 야스히로의 초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날 이대호는 이 홈런으로 팀의 4-0 승리에 기여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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