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배우 김소은이 화제인 가운데, 원빈에 대한 그의 과거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소은은 지난해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당시 김소은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예전에는 외모를 봤는데 지금은 외모를 안 본다”고 답했다.

하지만 김소은은 이상형에 가까운 남자 연예인으로 원빈을 꼽았고, 이에 MC들은 “외모 무지하게 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은은 “제가 유치원 때부터 짝사랑을 했다. ‘꼭지’부터 ‘가을동화’까지 작품들을 다 챙겨봤다. 골수팬이었다”고 원빈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소은이 출연하는 웹드라마‘도전에 반하다’는 폐쇄 위기의 도전 동아리 ‘하나 더하기’를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6일 오후 5시 첫 공개 후 30일까지 삼성그룹 블로그와 유튜브, 네이버 티비캐스트, 다음 티비팟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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