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송하윤, 박세영에 급전 요구 "천만 원 좀 빌려달라"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내 딸 금사월’ 송하윤이 박세영에게 돈을 빌려달라 부탁했다.

25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오혜상(박세영)을 찾아온 이홍도(송하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홍도는 오혜상을 찾아왔다. 집 앞에서 이홍도는 금사월(백진희)와 마주쳤고 두 사람은 으르렁대며 서로에게 날을 세웠다.

이어 오혜상이 등장했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에 당황하며 이홍도를 차로 데려갔다.

차에 올라탄 이홍도는 “돈을 좀 빌려달라. 남편이 미용실 보증금까지 싹 다 빼갔다. 너와 사월이 말고는 친구가 없다”며 비굴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오혜상은 천만 원을 빌려달라는 이홍도의 말에 잠시 당황한 기색을 보이다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