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보이그룹 갓세븐이 섹시한 카리스마로 팬들을 저격했다.

갓세븐은 2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니가 하면’ 무대를 펼쳤다.이날 갓세븐은 검정 슈트와 트렌치코트 등으로 섹시한 남성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갓세븐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아련한 눈빛이 팬들을 저격했다.

‘니가 하면’은 29일 발표한 새 앨범 ‘MAD’의 타이틀곡으로, 제멋대로 행동하는 연인에 대한 분노를 담고 있다. ‘니가 하면’의 뮤직비디오에서는 7인 7색 분노 연기를 펼치며 ‘블랙 갓세븐’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차세대 연기돌로 주목받고 있는 주니어는 몰입도 높은 표정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규현, 김동완, 갓세븐, 비투비, 다이아, 빅브레인, 유성은, 에일리, 트와이스, 엔플라잉, 러블리즈,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테이, 세븐틴, 투포케이가 출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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