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이상우와 심형탁이 4차원 매력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유진, 이상우가 출연해 자신의 소장품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이날 방송에는 유진과 이상우의 지인으로 슈와 심형탁이 등장했다. 이상우는 “심형탁은 너무 착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아보였다”고 심형탁과 친해진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유재석은 이들에게 “두 분이 4차원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심형탁씨는 도라에몽 팬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심형탁은 “최근 도라에몽 프로듀서가 10만원 상당의 선물을 주고 갔다. 그리고 용산 도라에몽 축제의 커팅식도 참여했다”고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주위 사람이 이상하게 생각 안하냐”고 물었고, 심형탁은 “그래서 주변에 사람이 없다”고 답해 폭소케했다.
또한 이상우는 “어린 시절 가난해서 도라에몽 장난감에 대한 환상이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해한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나도 너 신호등 샀을 때 이해했다”고 받아쳐 재미를 선사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이상우와 심형탁이 4차원 매력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유진, 이상우가 출연해 자신의 소장품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이날 방송에는 유진과 이상우의 지인으로 슈와 심형탁이 등장했다. 이상우는 “심형탁은 너무 착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아보였다”고 심형탁과 친해진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유재석은 이들에게 “두 분이 4차원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심형탁씨는 도라에몽 팬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심형탁은 “최근 도라에몽 프로듀서가 10만원 상당의 선물을 주고 갔다. 그리고 용산 도라에몽 축제의 커팅식도 참여했다”고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주위 사람이 이상하게 생각 안하냐”고 물었고, 심형탁은 “그래서 주변에 사람이 없다”고 답해 폭소케했다.
또한 이상우는 “어린 시절 가난해서 도라에몽 장난감에 대한 환상이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해한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나도 너 신호등 샀을 때 이해했다”고 받아쳐 재미를 선사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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