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차유람, 이지성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차유람이 남편 이지성 작가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밝힌 사실이 화제가 되고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N Sports ‘죽방전설’에 출연한 차유람은 남편 이지성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차유람은 “남편은 자기 계발서 작가다”라며 “책을 통해 팬이 돼서 SNS를 팔로우했는데 그분도 저를 만나보고 싶었다고 했다”며 만나기 전부터 이미 서로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차유람은 “작가들의 글을 읽고 싶어서 팔로우한 거였는데 다음날 쪽지가 와 있어서 놀랐다”며 “그러다가 이렇게 결혼까지 하게됐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20일 차유람의 소속사 루브 E&M 측은 “차유람이 임신한 것이 맞다. 그러나 개월 수나 예정일 등 자세한 내용은 현재 파악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 N Sports ‘죽방전설’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