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포커즈의 래현이 19일 조용히 입대했다.
래현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제가 10월 19일 오늘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늦은 나이에 입대하기에 조용히 다녀오려고 합니다”며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이어 래현은 “많은 지인분들께 제대로 된 연락 한번 못 드리고 가서 몇 글자 적어봅니다. 보잘 것 없는 저에게는 참 감사한 분들이 많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든든한 마음으로 입대합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에 놀랐을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정말 짧은 시간일수 있지만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더 생각하고 반성하고 많은 것들을 배우고 공부하고 오겠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 행운이 따르길 기도하겠습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글을 마쳤다.
래현이 속한 포커즈는 지난 2010년 디지털싱글 ‘지기(Jiggy)’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같은 해 I’M TV 온라인 최우수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7월에는 일본에서 발표한 신곡 ‘돈 터치(Don`t touch)’의 한국어 버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래현 인스타그램
그룹 포커즈의 래현이 19일 조용히 입대했다.
래현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제가 10월 19일 오늘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늦은 나이에 입대하기에 조용히 다녀오려고 합니다”며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이어 래현은 “많은 지인분들께 제대로 된 연락 한번 못 드리고 가서 몇 글자 적어봅니다. 보잘 것 없는 저에게는 참 감사한 분들이 많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든든한 마음으로 입대합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에 놀랐을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정말 짧은 시간일수 있지만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더 생각하고 반성하고 많은 것들을 배우고 공부하고 오겠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 행운이 따르길 기도하겠습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글을 마쳤다.
래현이 속한 포커즈는 지난 2010년 디지털싱글 ‘지기(Jiggy)’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같은 해 I’M TV 온라인 최우수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7월에는 일본에서 발표한 신곡 ‘돈 터치(Don`t touch)’의 한국어 버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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