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김수현과 안소희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김수현의 이상형 언급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김수현은 다수의 인터뷰를 통해 영국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바 있다. 영국 드라마 ‘스킨스’의 에피 역으로 유명한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극중 화려한 스모키 화장과 퇴폐미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이에 19일 김수현과 열애설에 휩싸인 안소희와의 외모 비교가 이루어지고 있다. 두 사람은 작은 얼굴과 고양이를 닮은 눈매, 시크한 이미지 등 유사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와 안소희는 작은 얼굴과 눈매가 닮았다. 또 이들 차가운 고양이같은 매력과 분위기 역시 묘하게 닮았다.

김수현과 안소희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텐아시아에 “김수현과 안소희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E4 드라마 ‘스킨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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