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10월 둘째 주 콘텐츠 파워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일 CJ E&M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그녀는 예뻤다’가 10월 2주(10월 5~11일) 콘텐츠파워지수(CPI) 260.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 주보다 두 단계 상승한 수치로, 날로 높아지는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작품으로,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보이며 순항 중이다.
이 주 콘텐츠파워지수 2위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차지했으며, 3위와 4위에는 MBC ‘일밤-복면가왕’과 SBS 수목드라마 ‘마을’이 올랐다. 10월 첫 째주 콘텐츠파워지수 1위였던 ‘무한도전’은 6위로 머물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10월 둘째 주 콘텐츠 파워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일 CJ E&M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그녀는 예뻤다’가 10월 2주(10월 5~11일) 콘텐츠파워지수(CPI) 260.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 주보다 두 단계 상승한 수치로, 날로 높아지는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작품으로,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보이며 순항 중이다.
이 주 콘텐츠파워지수 2위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차지했으며, 3위와 4위에는 MBC ‘일밤-복면가왕’과 SBS 수목드라마 ‘마을’이 올랐다. 10월 첫 째주 콘텐츠파워지수 1위였던 ‘무한도전’은 6위로 머물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