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춘자, "싸움질로 경찰서 드나들어...제대로 깡패였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지난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춘자가 출연한 가운데, 춘자의 과거 일화가 공개되어 화제다.

과거 춘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자신에 대해 말하며 “옛날에는 거의 남자였다. 오히려 지금이 훨씬 여자다워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예전에 여자애들한테는 그냥 맞아줬다. 싸움을 해서 경찰서에 뻔질나게 들락거렸다”며 “동네에서 사고가 났다 하면 늘 그 현장에 있었고, 제대로 깡패였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춘자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한층 여성스러워진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