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갓세븐이 차세대 짐승돌의 면모를 뽐냈다.

갓세븐은 16일 방송된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 특집방송으로 꾸며진 KBS2 ‘뮤직뱅크’에서 ‘너나 잘해’ 무대를 가졌다.이날 갓세븐은 맨투맨과 니트에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한 모습으로 무대를 꾸몄다. 남친돌을 벗어나 차세대 짐승돌의 면모를 뽐내는 갓세븐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니가 하면’은 29일 발표한 새 앨범 ‘MAD’의 타이틀곡으로, 제멋대로 행동하는 연인에 대한 분노를 담고 있다. ‘니가 하면’의 뮤직비디오에서는 7인 7색 분노 연기를 펼치며 ‘블랙 갓세븐’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차세대 연기돌로 주목받고 있는 주니어는 몰입도 높은 표정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연, 규현, 에이핑크, 틴탑, 걸스데이, EXID, 갓세븐, 비투비, 몬스타엑스, 업텐션, 유성은, 옴므, 에일리, 러블리즈,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알리가 출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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