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이철희 소장이 국정 교과서 도입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소장,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과 함께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이야기와 좌초 위기에 몰린 한국형 전투기 사업, 북한에 억류돼 있다가 송환된 대학생 주원문 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이철희는 국정 교과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2017년 도입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역사교과서를 아무리 짧게 잡아도 3년을 걸린다더라”면서 “일본은 역사교과서를 만들면 7년을 잡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속도전이라고 하는데, 사실 졸속이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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