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야구선수 오승환과 결별한 소녀시대 유리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최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대로 데이트하자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모델 혜박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유리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텐아시아에 “유리와 오승환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앞서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해 11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고,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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