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배우 김희정이 ‘매직키드 마수리’ 주인공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배우 오승윤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희정이랑 영아누나. 이렇게 만난 게 몇년 만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02년 방송된 KBS2 ‘매직키드 마수리’의 주인공 오승윤, 윤지유, 김희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방송 당시보다 한껏 성숙해진 모습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희정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오승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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