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임수정이 이달 말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14일 오전 임수정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임수정과의 계약 만료 시점이 이달 말이다”라며 “향후 거취와 관련해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임수정은 지난 2011년 배용준,·박서준, 박수진 등이 소속된 키이스트와 계약을 맺었다.

임수정은 지난 여름, 유연석과 함께 영화 ‘은밀한 유혹’에 출연했으며 현재 배우 조정석, 이진욱과 함께 출연한 곽재용 감독의 신작 ‘시간이탈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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