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우현 아들 우준서, "증거 남기는 엄마 때문에 말대꾸 포기"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배우 우현의 아들 우준서가 말대꾸를 포기하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되는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스마트폰 문제로 엄마에게 말대꾸를 하는 오신환의 첫째 아들 오세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를 본 우현의 아들 우준서는 “말대꾸하는 아들을 둔 어머니들에게 동영상을 찍거나 녹음을 하는 걸 추천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우준서는 “우리 엄마가 최근까지 쓴 방법인데, 내가 반항을 하거나 대들면 갑자기 휴대전화를 꺼내 동영상을 찍거나 녹음을 한다. 그럴 때마다 내 모습이 증거자료로 남게 될까 봐 더는 반항을 할 수 없게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자식 상팔자’는 1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