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박진영과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참여한 교복 광고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이 “전면 수정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14일 JYP 측은 “본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포함된 교복 광고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에 공감하며, 광고주와 논의한 끝에 이 지적들을 반영해 광고들의 전면 수정과 기존 광고 전면 수거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본사 아티스트 소속 광고들에 대해 더욱 철저한 확인 과정을 거쳐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끝맺었다.
박진영은 최근 데뷔를 앞둔 트와이스와 교복 브랜드 스쿨룩스의 모델로 나섰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이 교복 광고는 ‘스커트로 깎아라! 쉐딩 스커트’, ‘재킷으로 조여라! 코르셋 재킷’ 등의 문구가 담긴 포스터로 선정성 논란을 야기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스쿨룩스
가수 박진영과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참여한 교복 광고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이 “전면 수정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14일 JYP 측은 “본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포함된 교복 광고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에 공감하며, 광고주와 논의한 끝에 이 지적들을 반영해 광고들의 전면 수정과 기존 광고 전면 수거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본사 아티스트 소속 광고들에 대해 더욱 철저한 확인 과정을 거쳐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끝맺었다.
박진영은 최근 데뷔를 앞둔 트와이스와 교복 브랜드 스쿨룩스의 모델로 나섰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이 교복 광고는 ‘스커트로 깎아라! 쉐딩 스커트’, ‘재킷으로 조여라! 코르셋 재킷’ 등의 문구가 담긴 포스터로 선정성 논란을 야기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스쿨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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