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의 홍대 공연 프로젝트 ‘미스틱 오픈런(MYSTIC OPENRUN)’의 10월 라인업이 공개됐다.

21일에는 지난달 래퍼 치타가 참여한 싱글 ‘흉터’로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선 가수 조형우와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이 공연한다.이어 27일에는 미스틱 신인 영수, 최근 ‘슈퍼스타K7’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홍대 핫이슈밴드 리플렉스 그리고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예밴드 데이식스(DAY6)가 무대에 선다.

‘미스틱 오픈런’은 뮤지션들에게 더 많은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자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미스틱의 공연 프로젝트다. 미스틱 소속의 뮤지션뿐 아니라 다른 레이블 뮤지션들의 공연도 즐길 수 있으며, 뮤지션들 간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무대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월 미스틱 오픈런은 21일과 27일 오후 8시 마포구 서교통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열린다. 티켓은 하나프리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