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엄태웅, 엄지온 부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14일 오후 KBS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엄태웅, 엄지온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후속 가족은 미정인 상태이다”고 밝혔다.이어 관계자는 “아직 마지막 촬영은 진행되지 않았다. 지금까지 촬영분이 있기 때문에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마지막 방송은 11월 중순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엄태웅, 엄지온 부녀는 지난 1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으며, 10개월 만에 하차하게 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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