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라디오스타’에 왕실과 밀접한 인연을 가진 네 사람 황재근-빅토리아-이민호-김희정이 모였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박현석/ 연출 최윤정)에서는 왕족은 아니지만 왕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네 사람 황재근-빅토리아-이민호-김희정이 출연하는 ‘왕실특집’이 진행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종신의 “왕족은 아니지만 왕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네 분을 모셨습니다~”라는 소개에 이어 스튜디오에 들어선 황재근-빅토리아-이민호-김희정은 조심스러운 인사를 전한 후 각자 자신의 에피소드를 풀어놓으며 귀를 솔깃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이후 황재근-빅토리아-이민호-김희정은 재치 넘치는 입담뿐만 아니라 액션시범부터 중국어 애교까지 ‘왕실특집’다운 최고급 끼를 다량 방출하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민호는 ‘액션스타’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작품에서 액션신이 있으면 직접 다 한다고 (들었다)”는 윤종신의 말에 이민호는 “욕심이 있어요~”라며 액션신 욕심을 드러낸 데 이어 김국진을 상대로 한국과 중국의 액션의 차이점을 비교해 시범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뿐만 아니라 이민호는 생각지도 못한 ‘19금 습관’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배우 배슬기와 함께 19금 영화를 찍었다고 밝힌 뒤, “저도 모르게 손이 움직였나 봐요”라며 자신의 행동에 배슬기가 화들짝 놀랐던 그날의 상황을 이야기했고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어서 이민호의 ‘19금 습관’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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