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배우 전지현이 임신 6개월의 근황을 알린 가운데, 과거 전지현의 애교가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MC 이휘재는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 역을 맡았던 전지현에게 ‘남편한테 하는 애교가 있느냐’고 물었다.이에 전지현은 “너무 부끄럽다”며 말했지만, 이내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보 오늘 자지마”라는 19금 애교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전지현은 임신 6개월차로, 태교에 매진중이다.

전지현은 1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연기대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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