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연예계 제의 받은 적 있어..치어리더 버릴 수 없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박기량이 연예계에서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배우 천이슬, 가수 레이디 제인, 티아라 지연, 개그우먼 김신영, 김나희, 치어리더 박기량이 출연하는 ‘여신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박기량에게 “연예계에서 제의가 온 적은 없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기량은 “몇 번 제의가 온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기량은 “어렸을 때부터 치어리딩을 해와서 이 직업을 쉽게 못 버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