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이경규·이예림, 한우 축사 청소량에 당황 "한 마리당 10kg"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이예림 부녀가 엄청난 한우 축사 청소량에 당황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시골 한우 농가 체험에 나선 이경규, 이예림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우 농가에 도착한 이예림은 작업용 옷으로 갈아입으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 이경규 역시 삽을 들고 한우 축사에 들어서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농장 주인은 자신만만한 두 사람에게 “하루에 소 한 마리당 10kg 정도의 변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경규와 이예림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