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태연, 성공적인 솔로 첫 무대 '아이(I)'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태연이 솔로 데뷔 첫 무대를 꾸몄다.

태연은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아이(I)’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흰색 원피스, 금발머리스타일로 요정같은 미모를 뽐내며 등장했다. 또한 태연은 시원한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타이틀곡 ‘아이(I)’는 태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 미디움 템포의 팝 넘버로, 특히 이날 무대에는 래퍼 칸토가 지원사격에 나서 완성도를 더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갓세븐, 노지훈, 다이아, 러블리즈, 레드벨벳, 몬스타 엑스, 박보람, 빅플로, 세븐틴, CNBLUE, 업텐션, 에일리, 오마이걸, 옴므, 짜리몽땅, 태연, 투빅, 투아이즈, 투포케이, 플레이백이 출연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