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셰프 오세득이 백종원의 설탕 레시피를 굴복(?)시킨 해골 스태프와 만났다.
전반전에 이어 파트너 김소봉과 함께 한 그릇 레시피를 선보인 오세득은 “가을 날씨에 생각나는 국물 요리를 준비했다”며 알이 가득 찬 꽃게를 이용한 게살곤약스프 요리를 시작했다.오세득은 꽃게를 먹다보면 껍질이 가장 불편하다며 게살을 발라서 넣는 것이 좋다고 설명하고, 손쉽게 딱딱한 꽃게의 껍질과 살을 분리하는 꿀팁을 공개했다. 또한 간단하게 분리된 꽃게의 껍질을 육수를 내는 데 사용하는 등 알뜰살뜰한 레시피를 보여주었다.
이날 오세득과 김소봉은 게살곤약스프 외에도 된장어묵우동, 매운 카레라면 등의 다양한 레시피를 보여주었다.
특히, 매운 카레라면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화끈한 매운 맛으로,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한다는 김소봉을 깜짝 놀라게 했을 뿐만 아니라, 과거 백종원 요리에 냉담한 반응을 보였던 해골 스태프의 입맛까지 사로잡는 등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까다로운 해골 스태프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오세득과 김소봉이 알려주는 한 그릇 레시피는 1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MBC
셰프 오세득이 백종원의 설탕 레시피를 굴복(?)시킨 해골 스태프와 만났다.
전반전에 이어 파트너 김소봉과 함께 한 그릇 레시피를 선보인 오세득은 “가을 날씨에 생각나는 국물 요리를 준비했다”며 알이 가득 찬 꽃게를 이용한 게살곤약스프 요리를 시작했다.오세득은 꽃게를 먹다보면 껍질이 가장 불편하다며 게살을 발라서 넣는 것이 좋다고 설명하고, 손쉽게 딱딱한 꽃게의 껍질과 살을 분리하는 꿀팁을 공개했다. 또한 간단하게 분리된 꽃게의 껍질을 육수를 내는 데 사용하는 등 알뜰살뜰한 레시피를 보여주었다.
이날 오세득과 김소봉은 게살곤약스프 외에도 된장어묵우동, 매운 카레라면 등의 다양한 레시피를 보여주었다.
특히, 매운 카레라면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화끈한 매운 맛으로,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한다는 김소봉을 깜짝 놀라게 했을 뿐만 아니라, 과거 백종원 요리에 냉담한 반응을 보였던 해골 스태프의 입맛까지 사로잡는 등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까다로운 해골 스태프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오세득과 김소봉이 알려주는 한 그릇 레시피는 1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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