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장기하가 아이유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장기하가 과거 방송에서 언급한 집안배경이 눈길을 끈다.

장기하는 지난 2012년 10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이 재벌이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아버지가 중소기업을 직접 운영하신다. 외할아버지는 의사셨는데 평생 결핵 연구를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할아버지는 전 재산을 모교에 기부하셨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모르고 자란 건 맞지만 재벌까지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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