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왁스가 홍석천과의 친분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는 딘딘, 왁스, 러블리즈가 출연해 화려한 라이브 실력과 입담을 뽐냈다.이날 정찬우는 왁스에게 “신곡을 발표했는데, 절친 홍석천이 열정적으로 홍보를 하더라”며 “두 분이 얼마나 친한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왁스는 “오빠랑 친해진 건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하루에 세 번 만날 때도 있다”며 “안좋은 일이 있다가도 오빠만 만나면 계속 웃게된다”고 홍석천과의 특별한 우정을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