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박병은이 절친 오정세의 장난기에 대해 밝혔다.
지난 7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병은,박혁권,이병헌,조달환이 출연한 ‘믿고 보는 남자들-충무로 특집’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박병은은 오정세와 15년 절친 사이라고 밝혔다. 박병은은 오정세에 대해 “장난기가 많은 오정세에게 많이 당했다”고 말했다. 이에 조달환 역시 “정말 장난이 심하다”고 거들었다.
박병은은 “대학 시절 한참 영화사에 전화를 돌릴 때, 하루는 오정세가 ‘병은아, 허진호 감독님 영화 들어가신데 전화해봐’라고 해서 영화사에 전화를 했다. 전화를 걸어 오디션을 보고싶다고 했더니 그쪽에서 ‘이미 개봉 했다’고 하더라”며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박병은이 절친 오정세의 장난기에 대해 밝혔다.
지난 7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병은,박혁권,이병헌,조달환이 출연한 ‘믿고 보는 남자들-충무로 특집’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박병은은 오정세와 15년 절친 사이라고 밝혔다. 박병은은 오정세에 대해 “장난기가 많은 오정세에게 많이 당했다”고 말했다. 이에 조달환 역시 “정말 장난이 심하다”고 거들었다.
박병은은 “대학 시절 한참 영화사에 전화를 돌릴 때, 하루는 오정세가 ‘병은아, 허진호 감독님 영화 들어가신데 전화해봐’라고 해서 영화사에 전화를 했다. 전화를 걸어 오디션을 보고싶다고 했더니 그쪽에서 ‘이미 개봉 했다’고 하더라”며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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