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유성은이 오는 새 앨범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 지은 유성은이 미공개 컷을 통해 물 오른 미모를 뽐냈다.뮤직웍스는 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발매일까지 계속 많은 응원해 달라고 드리는 미공개컷 뇌물! 유성은의 매력으로 꽉 채워진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일 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유성은의 두 번째 미니앨범 미공개 컷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유성은은 환한 표정으로 자전거 옆에 선 채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유성은은 크롭 티셔츠와 롱스커트 패션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편 자연스럽고 편안한 포즈와 표정으로 밝고 청순한 매력을 자랑한다.

유성은은 올해 초 케이블채널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맡은 역할을 위해 10kg이상 체중 증량을 한 바 있어, 이번 이미지 속 날씬해진 모습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앞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유성은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전곡 트랙리스트와 대세 셰프 이원일의 뮤직비디오 출연 소식을 공개해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유성은의 두 번째 미니앨범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3일 0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뮤직웍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