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8인조 여성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멤버 유아가 빼어난 비율의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마이걸은 최근 미니 2집 ‘클로저(CLOSER)’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키 160cm 비율 깡패 여돌”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다.해당 게시물에는 유아의 사진들과 함께 “오마이걸의 유아.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160cm인데… 나도 160cm인데 왜 이 비율이 아니지?”라는 글이 적혀 있다. 또한 “오마이걸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인데 잘 보면 무릎 위치는 똑같은데 무릎 위에서 허리까지 길이가 남다름. 치마 끝이 제일 높이 올라가 있다”며 유아의 남다른 몸매 비율에 대해 상세히 적혀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아는 인형같이 작은 얼굴과 놀라운 몸매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신비하고도 몽환적인 콘셉트로 화제를 모은 신곡 ‘클로저’ 티저 이미지도 함께 게시되어 눈길을 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유아의 키는 알려진대로 160cm이 맞다. 아름다운 몸매만큼이나 뛰어난 재능을 가졌다. 이번 신곡 ‘클로저‘ 도입부에 등장하는 유아의 신비하고도 깨끗한 보컬에 집중을 해서 들으면 더욱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오마이걸의 미니 2집 ‘클로저‘는 8일 자정 음원 공개와 동시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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