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남주혁, 본방사수 독려샷 공개 "함께 해요"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화려한 유혹’ 최강희와 남주혁이 첫 방송을 앞두고 안방극장 출격 준비를 마쳤다.

오늘(5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화려한 유혹’ 측은 최강희와 남주혁의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와 남주혁은 “‘화려한 유혹’ 10월 5일 첫 방송!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문구가 적힌 판넬을 들고 직접 드라마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끈다.

최강희는 환한 미소로 러블리한 매력을 가득 뽐냈고, 남주혁은 큰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최강희와 남주혁은 성인역과 상대 남자 배우 아역의 이색 조합을 선보여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유혹’에서 최강희는 변화무쌍한 삶을 살아가는 워킹맘 신은수 역으로, 주상욱의 아역 남주혁은 교내에서 여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는 고등학생 진형우 역으로 등장해 극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 주연의 MBC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오늘(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MBC ‘화려한 유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