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히든싱어4′ 보아가 시즌 4 첫 우승자가 됐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에서 시즌 4 첫 원조 가수로 보아가 출연했다.이날 마지막 라운드로 보아와 문예슬, 서영서 모창능력자 2인은 보아의 자작곡인 ‘온리 원(Only One)을 열창했다.

세 사람은 아름다운 하모니로 ‘온리 원’의 무대를 완벽하게 꾸몄고, 패널들은 쉽사리 보아를 예측하지 못했다.

이어 결과가 공개되고, 놀이공원 보아 문예슬이 3위, 대학로 보아 서영서가 2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은 앞서 드라마 촬영으로 먼저 자리를 떠난 김민종의 무효표로 순위가 정해져 눈길을 끌었다.

시즌 4의 첫 우승은 총 70표를 얻은 원조 가수 보아가 차지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JTBC ‘히든싱어4′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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