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윤현민·박세영, 공항서 '동치미 테러'로 마주쳤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내 딸 금사월’ 윤현민과 박세영이 공항에서 마주쳤다.

3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성인이 된 후 처음 마주친 강찬빈(윤현민)과 오혜상(박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국자(박원숙)과 함께 귀국한 강찬빈에 최마리(김희정)은 동치미 국물을 내밀었다. 이를 온몸으로 거부하던 강찬빈은 동치미 국물 통을 쳐냈다.

이로 인해 동치미 국물은 입국 게이트를 빠져나오던 한 여자가 덮어쓰게 됐다. 동치미 국물을 뒤집어쓴 이는 오혜상이었다. 오혜상은 화를 내며 돈으로 해결하겠다는 강찬빈에게 동치미 국물을 부었고 강찬빈과 그의 가족들은 비명을 질렀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