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박효주에게 최원영과의 관계를 알고 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와 김이진(박효주)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이진은 하노라에게 아르바이트 자리를 주겠다며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하노라는 “나에게 이러는 이유 알고 있다. 김우철(최원영)과 만나는 것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당황하는 김이진에 하노라는 “김우철 씨 가지세요”라고 말했다. 하노라가 나간 후 김이진은 분을 참지 못하고 “김우철 씨 가지세요?”라며 하노라의 말을 몇 번이나 되새겼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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