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박서준이 황정음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1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헤진(황정음)이 야근으로 피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사무실로 돌아온 지성준(박서준)은 김혜진이 혼자 자리에서 졸고있자 그의 고개를 손으로 받쳐주었다. 지성준은 전화벨이 울리자 김혜진이 깰까 허둥지둥 전화를 끊었다.

본능적으로 잠든 김혜진을 챙기던 지성준은 주아름(강수진)이 사무실로 돌아오자 깜짝 놀라 김혜진을 밀쳤다.

마스크팩을 붙인 주아름의 얼굴에 한 번 더 놀란 지성준은 소리를 지르며 김혜진의 무릎에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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